아스팔트콘크리트포장 분과위원회

위원장 : 김영민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은 국내 도로 포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포장재료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고온,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의 기후변화와 중차량 교통량의 증가는 아스팔트 포장의 공용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집중적인 연구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팔트 포장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포장재료들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기술분과위원회는 현재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막중한 임무가 있으며, 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스팔트 포장재료, 새로운 도로 설계 및 시공 기술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아스팔트 포장 기술의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저소음 포장, 배수성 포장, 열섬저감 포장, 발열 포장, 표면처리 포장 등의 고기능성, 고효율성 아스팔트 포장 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진기술의 소개와 국내 적용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으며, 아스팔트 포장과 관련된 모든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며 정책 입안을 위한 방안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위원회 명단]